블로그 버려둔 지 어언…8년…
그동안 뭘 했는지 거슬러 생각하니 가장 큰 덩어리는 #캐나다이민
타임라인 별로 정리할 수 있는 꼼꼼한 인간은 못되니 생각나는 대로, 2019년 9월~2023년 12월 짧게나마 지내본 #캐나다 이야기를 조금씩 적어볼게요.
다들 아시다시피 캐나다는 겨울이 아주 길어요.
나름 덜 춥다는 #캐나다동부 #뉴브런즈윅 이었음에도 일 년의 반은 눈을 봤더랬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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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처럼 이 정도 눈은 너무 귀엽고 눈이 좀 내린 다음날 아침이면 주차장에서 차를 캐내서 발굴해야 하죠…
캐나다에 로망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친해져야 할 이놈의 #눈 !! 눈!!!❄️ 저는 다행히(?) 올겨울 한국에서 지내고 있어서 가끔 캐나다의 제대로 작정하고 내리는 눈이 생각나요. 그리운…건가…?
암튼 캐나다-한국 이야기 본인 기록용으로라도 열심히 풀어볼 요량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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